0. 더커모 프로젝트의 출발
더 나은 커뮤니티를 위해✨
시작하기 전에…
요즘 대학 생활을 하면서 필수적인 앱이 있다.
바로 에브리타임.
우리 학교에서도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고, 익명의 공간이다보니 각종 사건사고도 많다.
꽤 굵직한 사고를 빼더라도 익명성 뒤에 숨어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.
에타에서도 이러한 강력한 익명성과 공격성을 성토하는 글이 간간히 올라오곤 한다.
그렇다면, 이 익명성을 완전히 벗겨내지는 않되 최소한의 정보는 노출하면 어떨까?
우리 프로젝트 팀은 여러 커뮤니티 서비스를 찾아보다, 블라인드를 발견했다.
블라인드는 익명을 추구하지만 글, 댓글 작성 시 자신이 인증한 회사를 노출하게 했다.
대학 커뮤니티 서비스 또한 최소 자신이 소속된 학부, 전공 등을 노출한다면 강력한 익명성의 폐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지 않을까?
프로젝트 더 나은 커뮤니티를 위한 모임, 더커모는 이렇게 시작됐다.
프로젝트 구성 및 기술 스택
프론트엔드 : 1명, (ReactJS, JS / TS) 백엔드 : 2명 (Spring boot, MySQL, AWS) <– 백엔드 참여!😳
현재 웹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, 반응형 웹으로 구성하여 모바일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.
백엔드 쪽 기술 스택은 주로 기업에서 많이 요구하는 스택을 중점으로 구성했다.
NoSQL을 사용하면 굉장히 편하겠지만,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더 경험하고 잘 사용하기 위해서 MySQL 선택.
더 하실 말이 있나요?
사실 위 내용은 백엔드 공부 파트에서 잠깐 소개한 내용을 늘린 부분이다. 왜 했어
매주 수요일마다 FE, BE 파트 구성원이 모여 Notion을 이용해 ToDo 리스트를 작성하고, 구현하도록 한다.
하다가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나, 구현 상황을 여기에 올리면서 리뷰할 생각이다!
그럼 시작!